음양오행설의 발생 음양오행설의 발생 음양에 대한 관념은 그 기원이 불확실하다. 중국 고대 원시사회에서 ‘+’ ‘-’를 의미할 때의 음양이란 문자 이전에 하나의 의사소통을 위한 부호였다고 할 수 있다. 대체로 음양 관념의 기원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분류된다. 첫째, 주역 기원설이다. 『莊子』「.. 여유당 동양학/음양오행론 2013.04.07
여씨춘추 中의 氣 『呂氏春秋』의 저자는 呂不韋(BC 290〜235)이다. 戰國時代 중국각지의 國王은 다투어서 名士를 모으는데 열을 올리고 있었다. 魏에 信陵君이 있고 楚에 春申君, 趙에 平原君, 齊에 孟嘗君이 있다고 말하듯이 主君 밑에 많은 名士, 食客이 모여 왔다. 呂不韋는 秦이 그렇지 않음을 부끄럽게 .. 여유당 동양학/음양오행론 2013.03.26
氣에 대한 역사적 고찰 氣의 개념 1. 氣의 解字 氣라는 字는 『說文解字』(許愼撰 BC 147〜58年頃)에 의하면 氣란 客에게 芻米를 보내는 것이다, 또 氣와 同屬의 『气』에 관해서는 气는 雲氣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說文解字部首訂』에서는 氣의 모양은 구름과 같다. 由川에서 처음 나오는 것이 .. 여유당 동양학/음양오행론 2013.03.26
동양의 理와 氣의 개념 동양의 理와 氣의 개념 유교(儒敎)에서 이(理)는 본래 ‘구슬 옥(玉)’과 ‘마을 리(里)’가 합쳐진 형성문자로써 옥석(玉石)의 맥리(脈理)를 말하였다. 대체로 이(理)라는 개념은 서양의 ‘자연법(自然法)’과 같은 함의(含意)를 가지고 있다. 원래 이(理)라는 글자는 옥(玉)을 다듬는다는 .. 여유당 동양학/음양오행론 2012.07.17
氣質의 개념. 氣質의 槪念 허신(許愼)의 『설문해자(說文解字)』에는 기(氣)를 운기(雲氣), 즉 구름이라 풀고 있는데, 은(殷)· 주(周) 시대(時代) 이전(以前)부터 기(氣)는 바람이나 구름을 포함한 기상(氣象)을 나타내는 말로 쓰였다. 기상(氣象)과 계절(季節)의 변화를 나타내는 천기(天氣)와 땅의 기운(.. 여유당 동양학/음양오행론 2012.07.17
五運六氣. 五運六氣 五運六氣는 天文五行에 근거를 두고 있는 것으로서『黃帝內徑』에서 처음 언급하였다. 五運은 하늘에서 五行이 運行하여 조성한 것이고, 六氣는 五運이 땅으로 내려와 작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五運은 日月星辰이 조성한 성체 에너지인데 이것을 地載하면서 조성이 바뀐 것이 .. 여유당 동양학/음양오행론 2012.05.17
天符經. 天 符 經 一始無始一析三極無盡本 天一一地一二人一三 一積十鉅無櫃化三 天二三地二三人二三 大三合六生七八九運 三四成環五七一 妙衍萬往萬來用變不動本 本心本太陽昻明人中天地一 一終無終一 <천부경 해석> 一始無始一析三極無盡本 우주만물은 하나에서 비롯되나 이 하나는 .. 여유당 동양학/음양오행론 2012.05.08
오행의 제화(制化) 제화(制化) 制는 제약 . 극제의 뜻이고 化는 화생 . 변화의 의미로서 사물에는 제약하는 가운데는 생화가 있고, 생화하는 가운데 제약이 있음으로써 상대적인 協助 . 調和 . 平衡을 이루기 위한 정상적인 상황에서의 오행간의 상생 . 상극관계를 말한다. 오행 사이에는 언제나 상극하는 가.. 여유당 동양학/음양오행론 2012.05.07
오행의 승모(乘侮) 승모(乘侮) 오행의 乘侮는 오행의 相乘과 相侮이다. 相乘은 극하는 것이 지나친 것이고, 相侮는 역으로 극을 당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관계는 정상적인 생극관계가 파괴되어 나타나는 비정상적인 관계이다. 相乘이란 克制함이 太過하여 정상적인 제약의 한계를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다.. 여유당 동양학/음양오행론 2012.05.06
오행의 상극(相剋) 상극(相剋) 相剋說의 기원은 鄒衍의 五德終始說로 원래 剋이 아닌 不勝을 의미한다. 五德終始說은 五德의 차례는 이기지 못하는바 不勝을 따른다. 따라서 禹임금은 土 夏나라는 木 , 殷나라는 金 , 周나라는 火라고 하여 土는 木을 이기지 못하고 木은 金을 이기지 못하고 金은 火를 이기.. 여유당 동양학/음양오행론 201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