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역학으로 의식수준을 측정할 수 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초자연적인 현상들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가진다. 실제로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일수록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는 심화된다. 또 첨단과학으로 예측할 수 없는 일들 역시 발생하게 된다.
현대사회는 치열한 생존경쟁으로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을 정도로 역동적이다. 이런 과정에서 승자만 살아남고 패자는 어려움을 겪으면서 살아간다.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점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잘못된 모순을 고치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인간사회는 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지 않고 그 결과만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런 사회에서 빈곤과 양극화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미궁 속에서 헤매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단한 삶에 지쳐 다음 생에서는 더 좋은 세상에서 윤택하게 살기를 바란다. 그러한 개인의 모든 생각과 행동이 우주에 지울 수 없는 흔적으로 남아 데이터베이스로 저장되어 남게 된다. 차곡차곡 쌓였던 정보를 끄집어내어 과거와 현재의 정보를 무제한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유용하겠는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운동역학이나 다우징으로 측정이 가능하다.
운동역학(kinesiology)은 운동을 뜻하는 그리스어 kinesis에 유래된 말로 신체의 조건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근육과 그 움직임에 대한 학문으로 정의할 수 있다. 운동역학은 20세기 후반에 조지 굿하트(George Goodheart)박사에 의해 처음으로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굿하트 박사는 인체에 유익한 영양물질에 의한 자극에는 근육의 힘이 증가하고, 인체에 해로운 물질의 자극에는 근육의 반응이 현저히 저하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응용 운동역학"이라 하였다. 이러한 실험은 표면의식에서는 알 수 없으나 인체의 근육은 어떤 것이 몸에 좋고 나쁜 것인지를 알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그 후 1970년대 말 존 다이아몬드(John Diamond)박사는 한 단계 발전하여 "행동운동역학(Behavioral Kinesiology)으로 확대시켰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물질적인 자극뿐만 아니라 감정적이고 지적인 자극에도 근육이 강화되거나 약화된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은 정신을 맑게 하고 근육을 강화시키나 부정적인 생각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근육을 약화시키게 된다.
우주에너지는 그 진동과 파장이 비슷하고 유사한 것끼리 모이고 서로 끌어당기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끌개장의 원리라고 표현한다. 이처럼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는 내용에 따라 그와 비슷하고 유사한 에너지들이 모이고 흩어지고 하는 현상들이 수시로 일어나게 된다. 즉 긍정적인 파장에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모이고 부정적인 파장에는 부정적인 에너지들이 모이게 된다고 불 수 있다.
운동역학을 통하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인간의 내면 깊숙이 새겨져 있는 의식수준을 측정하여 계량화시킬 수 있다. 더구나 거짓과 진실을 분별할 수 있다는 것은 양자역학으로도 설명 가능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상들을 엘로드나 펜듈럼을 이용해 측정할 수 있다. 왜냐면 삼라만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들은 고유한 파동을 지니면서 상호작용을 한다.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자기만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강력한 끌개의 에너지 패턴에 의해 다우징이라는 도구로 측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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