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으로 자신의 길을 찾자.
명리학을 이용하면 운명에 감춰진 정보를 알아내어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다. 운전을 할 때 네비게이션이 유용한 도구로 활용되는 것과 같다. 나는 누구인가는 자신의 사주팔자를 명확하게 아는 것과 같다. 그릇은 타고 나지만 분수를 알고 적성을 찾아 거기에 맞는 전공과 직업을 선택하면 인생의 지름길이 된다. 사주를 알면 인간관계, 나를 둘러싼 자연의 기운, 사업가적 기질, 조직사회와 인연, 학업을 통한 사회적 성취 유무를 판단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이 뜻대로 이루어질까 한번 쯤 고민을 한다. 젊었을 때는 자신감이 있어 본인의 의지대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불혹의 나이가 되면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체험으로 터득한다. 무슨 일을 할 때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무엇 때문에 그럴까. 내 노력이 부족해서 그럴까, 아니면 속칭 운이 좋지 않아서 그럴까, 하면서 운이란 정확히 모르지만 내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미지의 요인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기 자신이 과연 누구인가 하는 의문은 인간들에게 있어 가장 근본적인 물음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풀어야할 화두이다. 이런 연유로 모든 학문과 문화발전의 출발점이 되었다.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동양철학과 인문학, 과학과 예술 등 다양한 학문이 발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은 누구나 성공하기를 원한다. 성공의 비결은 자신이 남과 어떻게 다른지 파악하고 그 차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전략을 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약점을 줄이고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는데 관심과 노력을 집중한다. 강점을 잘 활용하면 자신의 영역에서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성공의 길을 찾을 수 있다.
명리학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면 앞으로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하며 어떤 직업을 골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세부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소질에 맞는 분야라면 좀 더 적극적으로 그 분야에 매진할 수 있으며 즐겁고 행복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강점을 발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을 파악해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약점을 극복하면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다. 자신이 나아갈 길을 몰라 시간을 낭비하고 인생을 허비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이것은 사회적 낭비이고 개인에게 있어 불행한 일이다. 이러한 일들을 예방하기 위해 명리학의 실용성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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