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당 컨텐츠/신과학

수맥파의 의미.

청화거사 2012. 6. 3. 11:39

수맥파의 의미 


수맥(水脈)은 지하에 일정 규모의 물이 모여서 폭이 좁은 지층을 따라 서서히 맥상(脈狀)으로 흐르는 물줄기로서 깊이와 수량 및 방향이 있으며 수압차에 의해서 흐르므로 인체의 혈관과 같이 땅이나 강, 바다 밑, 산꼭대기 등 어디에나 있다. 수맥은 생수의 공급원이 되며 수맥은 흐름의 방향이 변화기도 하고 생성, 소멸되기도 한다. 
  

수맥파(水脈波)는 수맥이 있으면 생성되어 지상으로 방사되는데 수직상승하는 유해파로서 수맥의 양과 유속, 밀도, 교차여부 등에 따라 유해정도가 다르며, 수맥파에 노출되면 인체의 생체리듬에 변화를 초래하여 각종 질병은 물론 신경전달체계에 영향을 끼친다.

수맥의 영향 


수맥과 생활물은 지표수와 지하수로 구분되는데 지표수는 냇물, 강물, 호수, 저수지 등 지표면에서 흐르거나 고여 있는 물이고, 지하수는 지하에 고여 있는 건수와 생수로 구분된다. 건수(乾水)는 수맥에 연결되지 않은 고여 있는 물이고, 생수(生水)는 수맥에 연결되어 있는 물로 지하의 수맥을 통해 흐르는 물이다. 물 없이는 살수가 없고, 물이 풍부한 나라는 살기 좋은 나라일 것이다. 예전에 우리나라는 물에 대해 큰 걱정 없이 살아 왔으나 최근 물의 오염으로 인해 물이 부족한 나라가 되는 듯 싶다. 물은 어디에서나 필요하며 고산지대의 군부대, 공장, 목욕탕, 호텔 및 병원, 농장, 골프장, 목장, 양어장 등에서 물을 공급받기 위해 지하수 개발이나 수맥을 찾고 있는 것이다. 

수맥과 건강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고, 질병은 치료하는 것보다는 예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하였다. 질병에는 세균성 질병과 대사성 질병(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여 생기는 질병)으로 구분되는데 수맥과 관계되는 것은 대사성 질병이다. 세균성 질병은 항생제투입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대사성 질병인 신경성 두통, 중풍, 치매, 고혈압, 당뇨병, 뇌졸증 등은 항생제로는 치료할 수 없는 질병들이다. 
  

수맥 위에서 사는 경우(특히 잠자리) 신경성 두통, 불면증, 식은 땀, 이갈이, 악몽, 몽유병, 불임, 유산, 발육부진, 뇌졸중, 암, 중풍, 치매, 백혈병 등 질환을 유발하고, 고협압환자가 수맥 위에서 잘 때는 중풍, 고혈압환자가 음주후 수맥 위에서 잘 때는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으며, 암과 난치병환자들의 주거환경조사결과 예외 없이 강한 수맥이 흘렀음이 통계학적으로 조사됐다. 덴마크의사 한 분은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이 수맥 위에서 자면 반드시 암이 유발된다고 연구 발표하기도하였다. 자동차 급발진 사고도 수맥파에 영향을 받아서 생길 수 있으며, 정밀한 기계를 수맥 위에 설치하면 오동작을 일으킨다고 한다. 
  

일상생활 중에 과로해서 병이 올 수도 있고, 불규칙한 생활, 나쁜 습관, 과음과식, 남용, 근심걱정 등에 몸이 약해져 병이 걸릴 수도 있으나, 규칙적이고 절제하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도 몸이 이상해져 오면 수맥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영국 수맥전문가 데이빗 코완(David Cowan)이나 이종창 신부의 수맥파 영향에 대한 자가 진단 법을 참고하여 해당되는 사항이 있는지 진단해 보고 미리 질병을 예방하는 지혜를 가져보자. 
  

수맥파의 영향은 수맥의 크기에 따라 영향의 강도가 커지고 수맥과 수직상승방향으로 미치며 저층, 고층에 관계없이 영향을 주기도 하고, 같은 공간이라도 수맥파의 영향을 받는 장소와 받지 않는 장소가 있으며, 수맥이 교차되는 장소는 더욱 위험하다고 한다. 아울러 폐가(廢家)나 흉가(凶家)는 수맥이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산소(묘)아래에 수맥이 흐르면 잔디가 잘 자라지 않고 봉분이 가라앉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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