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목(甲木) 일간이 기토(己土)를 만나면 갑목(甲木) 일간이 기토(己土)를 만나면 기토는 유약하고 음토에 속한다. 전원의 토이고 그 성질은 비습해 초목을 배양하고 오곡을 발육한다. 갑목 나무가 땅에 의지하여 뿌리를 내리려면 기름진 토양이 필요하다. 토양과 기후, 습도, 일조량 등에 따라 다르다. 그만큼 환경의 변화에 민감.. 여유당 다래헌/체용론 2019.11.22
갑목(甲木) 일간이 무토(戊土)를 만나면 갑목(甲木) 일간이 무토(戊土)를 만나면 사주는 자연학이다. 무토는 양토로 땅이 두터워서 만물을 기를 수 있다. 넓은 땅이고 산이고 제방이다. 토는 목화금수의 중간에 있어 사계절의 순환을 보충한다. 어떠한 것이라도 토에 의지하지 않는 것이 없다. 갑목 나무는 기름진 땅에 뿌리를 내.. 여유당 다래헌/체용론 2019.11.18
갑목(甲木) 일간이 정화(丁火)를 만나면 갑목(甲木) 일간이 정화(丁火)를 만나면 갑목 나무가 힘차게 자라나기 위해서는 따뜻한 화(火) 기운이 필요하다. 그러나 너무 불기운이 강하면 나무는 타버려 잿더미로 변한다. 그 까닭에 사주는 짜임새가 매우 중요하다. 십신으로 정화(丁火)는 상관이다. 상관이 세력을 가지고 있다면 학.. 여유당 다래헌/체용론 201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