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칠성. 북두칠성(北斗七星) 『史記』〈天官書〉에 北斗七星 所謂璇璣玉衡 以齊七政 이라 하여 北斗七星은 璇璣玉衡으로 日月五星을 다스린다고 하여, 北斗七星이 사방 28宿와 日月五星의 중심에서 이들을 제도하는 지표적 존재임을 밝히고 있다. 北斗七星은 자루부분 즉 제5성에서 7성 까지를 .. 여유당 명리학/전문과정 2012.05.08
望嶽(태산을 바라보며) 望嶽 태산을 바라보며 杜甫 岱宗 夫如何 태산, 저 어떠한 모습인가 齊魯 靑未了 제와 노 땅에 그 푸르름 끝이 없구나 造化 種神秀 조물주는 온갖 빼어난 기운 이곳에 모아놓았고 陰陽割昏曉 양지와 음지는 저녁과 새벽을 나누네 湯胸生曾雲 층층구름 일어나니 가슴이 요동치고 決眥入.. 힐링 인생학/아름다운 시 2012.05.08
월하독작(月下獨酌) 月下獨酌 花間 一壺酒 꽃 사이에 술 한병 놓아두고 獨酌無相親 아무도 없이 홀로 술을 따른다 擧杯邀明月 잔을 들어 밝은 달을 부르고 對影成三人 그림자를 마주보니 세 사람이 된다 月旣不解飮 달은 원래 음주를 모르고 影徒隨我身 그림자는 그저 내 몸짓만을 따라할 뿐이다 暫伴月將影.. 힐링 인생학/아름다운 시 201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