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직에 있는 사람은 관직에 있는 사람은 - 박지원(朴趾源 1737~1805) 관직에 있는 사람은 비록 내일 떠나더라도 항상 백 년 동안 있을 마음을 가져야 하니, 그런 뒤에야 백성을 안정시켜 제대로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 居官者 雖明日起去 恒作百年心 然後可以鎭定有修擧 거관자 수명일기거 항작백년심 연후가.. 힐링 인생학/어울림 정신 2012.07.27
성질급한 한국사람. 성질급한 한국사람 급히 처리하는 것은 비록 한때 그 마음이야 통쾌하겠지만 끝에 가서는 후회를 남기지 않을 때가 없다. 느린 것은 비록 마음에 통쾌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실패하지 않고 성공을 거두게 된다. 速雖快於一時 而未嘗不貽悔於其終 속수쾌어일시 이미상불이회어기종 遲雖.. 힐링 인생학/아름다운 시 2012.07.26
술을 경계함. 술을 경계함 한창 마실 때에는 취한 줄을 모르지만 한참 마신 뒤에는 고꾸라져 쓰러진다. 方其飮時 不知其醉 及其良久 乃至困躓 방기음시 부지기취 급기량구 내지곤지 <해설> 인류의 역사에서 술은 한시도 사람의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즐거울 때도 함께하였고 슬플 때도 함께.. 힐링 인생학/아름다운 시 201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