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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의 역사

청화거사 2013. 11. 16. 04:04

수맥의 역사

수맥의 역사는 길다. 얼마전 선풍적인 인기를 끈 베스트셀러 ' 람세스'를 보면 이미 기원전 1300년대에 이집트의 파라오였던 람세스는 버드나뭇가지로 사막에서 수맥을 찾아내는 구절이 나온다. 수맥은 역사적으로 3만년∼7 천년전부터 알려져 왔지만 과학적으로 연구 대상이 된 것은 500년 전부터였다.

인간에게는 목마를 때 지하의 물을 찾아낼수 있는 본능적인 예지력이 있다. 이것을 잘 개발하여 간단히 버드나뭇가지를 이용해서 바위밑에 흐르는 물길을 찾는 사람이 모세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출애굽 17, 6)모세의 지팡이라고 번역된 단어 '마테'는 막대기, 나뭇가지의 뜻도 있다. 이 단어는 '나타'라는 단어에서 유래하는데 그 뜻은 구부리다, 기울이다, 치다라는 뜻이다. 즉 나뭇가지로 물을 찾았는데 그 구부려지는 곳의 땅을 파서 물을 얻었다는 뜻인 것이다. 민수기 20, 11과 이사야 48, 21에도 바위를 치니 또는 바위를 쪼개니 물이 나왔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스라엘 민족대이동의 지도자였던 모세가 탁월한 수맥탐사자(DOWSER)였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의 ASD(AMERICAN SOCIETY OF DOWSERS), 영국의 BSD 등 세계각죽에는 40년 이전에 수맥협회가 결정되었으며, 지리적으로 우리와 가까운 일본의 경우도 이미 15년 전부터 수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프랑스의 금속백과사전에는 16세기에 버드나무로 수맥을 찾는 그림이 나온다. 네덜란드의 지질학자 트롬프 박사는 68년 유네스코에 제출한 수맥탐사 보고서에서 '탐사자는 수맥위에서 몸 전체로 반응을 느끼며 혈압과 맥박이 상승한다고 밝혔다. 독일의 저명한 물리학자 슈만박사는 지구의 고유진동수가 7.83Hz라고 밝혔다.

이는 인간이 대지의 품안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좋은 공명주파수라는 것. 하지만 수맥은 물이 흘러가면서 암반층과 마찰을 일으키며 비정상적인 파동을 발생시킨다는게 수맥학자들의 견해이다. 즉 대지의 고유진동파(7.83Hz)가 수맥에 의해 상호로 복잡하게 진동하면 지상에 있는 사람의 뇌파도 교란되게 된다는 것. 텔레비젼 옆으로 자동차가 지나가면 전자파의 간섭이 생겨 화면이 흔들리는 것과 같은 이치의 현상이라는 것이다. 현재 독일에서는 침대나 가구를 살 때 판매업자가 소비자에게 가옥·건물의 수맥감정서를 요구하는게 상식으로 되어있으며 수맥시장의 규모가 연간 1억마르크(95년기준 약 500억원)에 이른다. 가까운 걸프전에서도 사막지대에 매설해 놓은 이라크 군의 대전차 지뢰를 제거하는데 지뢰색출전담 특수 다우저 부대가 맹활약을 한 것은 유명한 일이다.

1. 고대 이집트 벽화, 남아프리카 동굴화, 잉카 유적에서 발견
2. 11C 유럽에서 광맥을 찾는데 수맥탐사 방법 이용
3. 16C 마틴루터의 종교계획 이후 수도원 중심으로 음성화.
4. 20C들어와서 활발한 인구활동 진행

▒ 한국의 역사

1. 1836년 1월25일. 프랑스 외방선교회 신부가 최초로 한국에 입국한 이후 수맥탐사가 전파됨

2. 1887년 한불조약 후 우물마련을 위한 수맥탐사가 활발해지기 시작함.

3. 수맥탐사 기술전수

▒ 외국의 역사

1. (최초의 증거) 기원전 6000년경. 아프리카 남부 알레리아의 타실리 동굴에 있는 상형문자들 중 사람 같은 모습을 한 인물이 갈라진 막대기를 들고 있는 모습

2. 기원전 2000년경 중국의 요 임금도 다우저였음.

3. 유 럽 : 1920년대와 1930년대에 다양한 단체 생김
영 국 : 1933년 다우저 협회탄생
미 국 : 1958년 버몬트주의 댄빌로 수맥 찾기 다우저들 모이기 시작
1961년 다우저 협회가 결성됨
프랑스 : 1900년대 초에서 1930년대에 유명한 분으로는 메르메(MERMET) 신부와 부르드 (BOURDOUX) 신부가 있다. (한국신과학 협회, 과학적인 심령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