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주 조그만 용기가 없어서 성공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만약 그들이 과감하게 실행했더라면 그 이름이 역사에 남았으리라.
당신이 남에게 인정받고 싶다면 추위나 위험을 두려워하여 멍하니 서 있거나 주저해서는 안 된다. 과감하게 뛰어들어 전력을 다해 헤엄쳐 건너가라.
이것은 냉엄한 현실이다. 위험을 미리 걱정하여 당장 눈앞의 조그마한 이익을 붙잡고 있어서는 안된다.
모든 일이 태평스러웠던 노아의 대홍수 이전이라면 150년 후의 사업 일로 친구와 상의를 하고 그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는 다르다. 일의 착수를 앞두고 망설인다든가 이것저것 친구와 의논만을 하고 있다면 어느 사이엔가 환갑에 이르게 된다. 그때가 되면 당신의 꿈은 실제로 꿈으로 흩어져 버리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