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인생학/아름다운 시

山居贈山中道人

청화거사 2013. 3. 21. 16:32

山居贈山中道人

到老幽情頗轉深
林泉終不負初心
竹爐初撥三生火
石鼎新煎一味蔘



늙어 가니 속마음 더욱 건강했으면 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자연 속에 살다 고종명했으면 하네.
담배대 처음 마음 삼생의 불 지피며
돌솥에 새로이 장생불사의 약 인삼을 달이네.